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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연대보다 고대? 더 이상 얘기 안 할래" 분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1. 19. 22:21

- 쇼미12 화제의 지원자 김도윤 고민 토로에 현실 조언 건네다 고려대 언급에 분노 선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Mnet 쇼미더머니12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 16세 고딩 래퍼 김도윤 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아 MC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뉴스1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김 군은 SNS에 올린 지원 영상이 큰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시즌 성과가 좋으면 음악에 올인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향력 큰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인데 어떻게 하면 이를 이룰 수 있을지 조언을 구했습니다.

김 군이 지난 시즌 톱 20까지 진출했다는 사실을 밝히자 쇼미더머니 팬을 자처한 서장훈은 솔직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뼈아픈 현실을 짚었습니다. 서장훈은 대중은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는다며 너는 아직 너무 어리고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특히 음악에 올인하겠다는 김 군의 계획에 서장훈은 이제 16살인데 무엇을 올인하느냐며 성적이 잘 나오면 평생 먹고살게 해준다고 하느냐고 호통을 쳤습니다. 서장훈은 공부와 병행할 것을 권유하며 연대 다니면 래퍼가 안 되는 것이냐고 출신 학교를 언급했습니다.

이때 김 군이 사실 연대보다는 고려대에 가고 싶다고 깜짝 고백하자 연세대 출신인 서장훈은 참지 못하고 분노했습니다. 서장훈은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으니 알아서 하라며 즉시 대화를 중단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박하은 기자
phe2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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