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플래닛 999:소녀대전 시그널송, "오,오,오" 공개 ... K그룹 33명 무대도, 한국33명 센터에 “김다연”

Mnet 서바이벌 “걸스 플래닛999:소녀대전”

한중일 99명 연습생 참가

8월6일 오후8시30분 엠넷 첫 방송
 

[한국연예스포츠신문]박정일 기자='걸스플래닛’은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로 언어, 문화도 다른 한국,일본,중국의 참가자가 아이돌 그룹 데뷔라는 같은꿈을 갖고 달려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엠넷은 올해 2006년 1월1일 이전 출생한 한중일 여성들을 대상으로 약5개월 동안 지원자를 모집했고, 한중일 국가에서 각 33명씩 총99명의 연습생이 결정 됐다. 이에 ‘걸스플래닛’측은 한중일 글로벌 걸그룹을 만들 것이라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섯다.

시그널송 ‘오,오,오’ 는 “너와 내꿈들이 연결될 시간이야”, “만나고 싶어 어디에 있니?” 등의 가사를 통해 서로 다른공간에서 K-pop걸그룹 이라는 같은꿈을 꾸는 99명의 소녀들이 ‘걸스플래닛’ 안에서 함께 연결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 “바로 나야!” 라고 외치는 파트는 꿈을 이뤄내겠다는 소녀들의 당찬 포부를 보여준다.

 

사진제공=김다연
 

한국33명의 무대 센터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중인 '김다연' 이 맡는다.

오는8월6일 오후8시20분에 엠넷 에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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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