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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베네수엘라 비상사태 속 교민 안전 최우선…정부와 긴밀 협조"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1. 5. 00:11

- 정부 비상 대응 체계 강화에 힘 실으며 국제 공조 당부 신속한 철수 체계 등 국민 생명 보호 위한 총력 대응 강조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마약 혐의로 전격 체포한 가운데 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주한 베네수엘라 대사관이 입주한 건물 앞에 베네수엘라 국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


뉴스1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군사 행동과 관련해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교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정부와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4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베네수엘라의 급격한 정세 변화에 따른 교민 안전과 지원을 위해 정부와 손잡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교민 피해는 없으나, 현지 상황이 급변할 가능성이 큰 만큼 정부 차원의 철저한 대비를 요청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정부가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지원 대책을 수립한 점에 대해 시의적절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유사시 교민들이 신속하게 현장을 빠져나올 수 있도록 철수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주당 측은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없음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에도 우리 국민의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요청했다.

앞서 미국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과 3일, 베네수엘라 수도를 공습해 마두로 대통령 내외를 체포하고 미국으로 압송했다. 이로 인해 현지 치안 및 정국 불안이 심화되면서 우리 정부와 정치권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박종찬 기자
pjc94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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