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송

[김무열의 발자취] 배우 김무열, 시인부터 형사, 빌런까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5. 9. 23. 22:00

- 뮤지컬 데뷔 후 연극·영화·드라마·OTT로 활동 영역 확장, 대표작 ‘은교’·‘악인전’·‘범죄도시4’로 이어진 경력

배우 김무열 / 출처 - 김무열 인스타그램


김무열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한 뒤 뮤지컬 무대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2005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에서 제비, 단속반 등 여러 역할을 맡았고, 같은 해 그리스에서 대니 역을 연기하며 대학로 무대에 섰다. 또한 같은 해 Assassins – 암살자들에서는 힝크리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그는 사랑은 비를 타고, 스프링 어웨이크닝, 살인마 잭, 삼총사, 광화문연가, 킹키부츠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배우로서 경험을 쌓았다. 무대 활동은 2000년대 중반부터 이어졌으며, 이 시기 공연을 통해 김무열은 연기 경력을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연극 무대에서도 활동을 이어갔다. 2007년 연극 미친키스에서 장정 역을 맡아 무대 연기에 참여했으며, 2011년 한놈 두놈 빽구타고에서는 호준 역으로 출연했다. 2016년에는 연극 얼음에서 형사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연극 무대에 섰다. 김무열의 무대 활동은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들며 꾸준히 이어졌고, 이를 통해 다양한 장르적 경험을 쌓아갔다.

영화에서는 1999년 사이간을 통해 데뷔했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2012년 은교였다. 이 작품에서 그는 젊은 시인 서지우 역을 맡아 장편 영화에서 주요 배역을 소화했다. 이어 연평해전에서는 윤영하 대위를 연기하며 실존 인물을 다룬 작품에 출연했고, 기억의 밤에서는 유석 역으로 스릴러 장르에 참여했다. 2018년에는 영화 머니백에 출연하며 범죄극 속 다양한 인물들과 얽힌 역할을 맡았다. 이외에도 인랑, 침입자, 보이스 등에 출연하며 여러 장르의 영화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2019년에는 영화 악인전에서 강력반 형사 정태석 역을 맡았다. 그는 범죄 조직과 협력해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인물로 등장했으며, 마동석과 함께 극을 이끌어갔다. 이후 2024년 개봉한 범죄도시4에서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 역을 맡아 메인 빌런으로 출연했다. 이 작품은 천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으로 기록되었다.

배우 김무열 / 출처 - 김무열 인스타그램


드라마에서는 2007년 KBS 단막극 드라마시티 – 신파를 위하여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알렸다. 같은 해 별순검 시즌1에서 오덕 역으로 출연하며 초기 TV 활동을 이어갔다. 2008년 SBS 드라마 일지매에서는 변시완 역을 맡아 드라마에서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어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서는 한강수 역으로 장기간 출연했다.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도 주요 배역으로 출연하며 장르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OTT 플랫폼에서도 활동을 이어갔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는 차태주 역을 맡아 사법 드라마에 참여했으며, 스위트홈 시즌2에서는 김영후 역으로 출연하며 최근까지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었다.

김무열은 이처럼 뮤지컬, 연극, 영화, 드라마, OTT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뮤지컬 무대에서 시작해 영화와 드라마, 최근에는 OTT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배우로서 꾸준한 경력을 쌓아왔고, 현재도 여러 장르 속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웅재 기자
kesnewspaper2@gmail.com
다른기사 보기
#뮤지컬
#연극
#은교
#연평해전
#기억의 밤
#악인전
#범죄도시4
#소년심판
#스위트홈
#김무열
#배우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