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송

유승준 팬클럽, 이재명 대통령에 사면 촉구…“조국·윤미향 사면과 형평성 바라”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5. 8. 11. 00:50

- 팬들, 입국 제한 재검토 요구하며 국민 통합 계기 희망

가수 유승준 / 출처 - 유승준 인스타그램

 

가수 유승준(48, 스티브 유)의 팬클럽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면을 간절히 호소했다. 팬들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국회의원 등 정치인 사면 검토를 통한 국민 통합 의지가 유승준 씨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길 바란다”며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팬클럽인 디시인사이드 유승준 갤러리는 9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광복절을 앞두고 정치인과 공직자 사면·복권을 검토하는 가운데, 관용과 포용이 모든 국민에게 공정하게 적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유승준은 병역 문제로 20년 넘게 입국 제한을 받아왔으며, 대법원은 2019년과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비자 발급 거부가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입국 제한은 형평성 원칙과 법치주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팬들은 “유승준은 사회적 책임을 충분히 다했다”며 “과거를 돌아보고 대한민국 사회에서 새 삶을 시작할 기회를 부여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유승준은 병역 회피를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고, 2002년 한국 입국이 제한됐다. 이후 201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를 신청했으나 거부당했고, 대법원에서 두 차례 승소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6월 비자 발급이 또 다시 거부돼 현재 세 번째 소송을 진행 중이다.


김용근 기자
kesnewspaper2@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유승준
#사면 촉구
#이재명
#대통령
#입국 제한
#병역 문제
#대법원 판결
#비자 거부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