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송

전 세계가 기다린다! '미션 임파서블: 더 파이널 레코닝(2025)', 드디어 개봉 임박!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5. 5. 17. 10:39

톰 크루즈, 또 한 번의 목숨 건 스턴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포스터 / 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더 파이널 레코닝'이 오는 17일 개봉한다.

이번에 작품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편 째 편이다. 시리즈의 주요 스토리라인을 마무리하는 대작으로, 기존 멤버(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 등)와 새로운 캐릭터가 대거 등장한다.

전작 7번 째 편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400만 관객 동원에 비해 이번 개봉작은 시리즈의 마지막, 톰크루즈의 마지막 '미션 임파서블' 가능성까지 더해져 흥행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영진위(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더 파이널 레코닝'은 16일 오전 기준 예매율 1위(67.4%)에 올랐다. 예매량 25만 명을 훌쩍 넘기며 개봉 전부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내 평론가 시사회 및 언론 시사회에서는 "압도적", "숨막히는 액션", "올 여름 최고의 액션영화"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평론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81%의 긍정 평가와, 메타크리틱에서 68점으로 대체로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총 촬영 기간은 약 2년 8개월로, 2022년 3월 영국에서 시작해 노르웨이, 몰타, 남아프리카, 이탈리아 등에서 진행됐다. 제작비는 약 3~4억 달러로,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금액이 투입됐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더 파이널 레코닝'은 전작 '데드 레코닝' 이후 2개월 뒤를 배경으로, IMF 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가 인공지능 프로그램 '래빗스 풋'을 차지하려는 빌런 가브리엘(에사이 모랄레스)을 저지하기 위해 새로운 미션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투를 벌인 이야기다.

 
Tag#톰크루즈#미션임파서블#개봉작#영화#메가박스#CGV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아연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