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하/출처: 씨네허브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유진 기자 = '괴물', '마우스' 등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천정하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방송가에 따르면 천정하는 지난 27일 낮 12시 30분 쯤 향년 52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별세했다. 사인은 평소 앓던 저혈압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7시, 장지는 경기 벽제장 일산 푸른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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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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