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장하은, 오는 22일 단독콘서트 개최

-JTBC ‘슈퍼밴드2’ 결승 진출 ‘천재 기타리스트’의 크리스마스 선물
-천재 기타리스트 장하은.. 다채로운 매력 선보여

[뉴스와이어 제공]

오는 22일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장하은이 SAC 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붕어빵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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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했으며, 클래식 기타 무대와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그녀는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며 다가오는 연말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장하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수재로, JTBC ‘슈퍼밴드 2’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연주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앞서 장하은은 2019년 영화 ‘다시 만난 날들’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홍이삭과 호흡을 맞춰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꾀었으며, 2022년에는 뮤지컬 ‘우리가 사랑한 순간들’에 출연했다. 또 방송 ‘비긴어게인’, ‘열린음악회’, ‘스타킹’ 등에도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2024년 중국에서 열린 ‘마르티네즈 국제 기타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클래식 전문 분야에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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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