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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국의 명소, 수리산에서 만난 봄의 전령 '변산바람꽃'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3. 12. 15:51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가녀리면서도 단정한 모양새가 아름다운 변산바람꽃은 2월 초부터 피어나 노루귀, 복수초와 함께 봄을 부르는 대표적인 야생화 중 하나다.

 

 

변산바람꽃은 변산에서 발견된 바람꽃이라는 의미인데, 여기서 '바람꽃'이란 이름은 바람에 잘 흔들릴 정도로 줄기가 가늘지만 쉽게 꺾이지 않는 모습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변산바람꽃은 우리나라에서만 발견되는 고유종으로 경기도 수원, 전북 부안, 전북 진안, 경북 경주, 지리산 일대와 한라산 등지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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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 #야생화 #수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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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