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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ㆍ정우성ㆍ이성민의 '서울의 봄' 이달 22일 개봉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3. 11. 17. 17:15

서울의 봄/사진=네이버 영화

 


황정민, 정우성과 이성민이 출연하는 '서울의 봄'(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이 11월 22일 개봉한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 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 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9시간의 대립을 담은 영화이다.

보안 사령관 전두광은 배우 황정민이, 수도경비 사령관 이태신은 배우 정우성이, 참모총장 정상호는 배우 이성민이 맡으며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9사단장 노태건은 배우 박해준이, 헌병감 김준엽은 김성균이 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김성수 감독은 아수라, 감기에 이어 7년 만에 서울의 봄의 감독으로 돌아왔다. 

실제 인물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서울의 봄'은 이달 22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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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