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에는 남해군을 대표하는 체험휴양마을, 다랭이마을이 존재한다. 다랭이마을에는 남해 대표 여행지중에 하나로 산비탈을 깎아 돌을 쌓고 만든 계단식 다랭이논이 유명하다. 마을인구의 80% 이상이 조상대대로 살아오는 사람들로, 네집 내집 구분 않고 사는 모습이 정겨운 장소기도 하다.
봄철 4월에 아름다운 유채꽃이 만발하는 다랭이마을에 방문했다. CNN이 선정한 대한민국에서 가 볼만한 장소 세 번째로 선정됐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노랗게 유채꽃이 만발한 논을 걷다 보면 봄이 실감된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승호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뉴스] 자연의 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운 수달래 (0) | 2022.05.11 |
---|---|
탈원전 전면 폐기, 원전퇴출에서 복귀로 (0) | 2022.05.07 |
‘닥터 스트레인지2’ 개봉 하루 전 사전 예매율 88% 달성, 5월 극장가 휩쓸 예정 (0) | 2022.05.03 |
2022 한국포럼 개최, 새 정부에 ‘협치’ 당부 (0) | 2022.04.27 |
앞으로 미래 유니콘 기업을 내 ‘손’으로 선발할 수 있다! (0) | 2022.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