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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정겨운 공간, 다랭이마을의 논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2. 5. 7. 00:23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에는 남해군을 대표하는 체험휴양마을, 다랭이마을이 존재한다. 다랭이마을에는 남해 대표 여행지중에 하나로 산비탈을 깎아 돌을 쌓고 만든 계단식 다랭이논이 유명하다. 마을인구의 80% 이상이 조상대대로 살아오는 사람들로, 네집 내집 구분 않고 사는 모습이 정겨운 장소기도 하다.

봄철 4월에 아름다운 유채꽃이 만발하는 다랭이마을에 방문했다. CNN이 선정한 대한민국에서 가 볼만한 장소 세 번째로 선정됐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노랗게 유채꽃이 만발한 논을 걷다 보면 봄이 실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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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호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