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혜진 기자 = 코로나19가 장기간 이어지며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우울감에 빠지는 것이다. 이른바 '코로나 블루'이다.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해법이 제시되는 한편 '반려동물 입양'이 주목받고 있다. 우울감에 반려동물이 큰 도움이 된다는 여러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반려동물 입양이 늘고 있고, 권장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우울감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입양은 주의가 필요하다. 코로나와 반려동물 입양, 아이러니한 관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아이러니하게도 증가한 것이 있다. 바로 '반려동물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