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13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뜨거운 반응 이유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채널 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 [한국연예스포츠] 심규현 기자 최근 ENA에서 방송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6월 29일 16부작으로써 첫 발을 내디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주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등이 나오는 드라마이다. 박은빈이 맡은 주인공 '우영우'는 자폐 스팩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천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변호사이다. 대형로펌에 들어간 신입사원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바탕으로 내용이 진행된다. 주요 인기 요인으로는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사람들의 마음을 힐링해주는 스토리가 뽑히고 있다. '우영우' 역을 맡은 박은빈뿐 아니라, 극 중 '우영우'의 직장 동료인 '이준호' 역을 맡은 강태..

연예 방송 2022.07.11

조승우,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으로 1년 만에 드라마 복귀

사진 = 굿맨스토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준영 기자 = 배우 조승우가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 출연으로 드라마 팬들에게 얼굴을 보인다. 2023년 상반기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릴 작품이다. 극 중 조승우는 ‘이혼’이라는 삶의 험난한 길 한복판에서 이들에게 최고의 승소를 선사하는 유능한 변호사로 변신해 새로운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조승우가 맡은 ‘신성한’은 피아노를 전공하고 독일에서 음대 교수로 지내다 어느 날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후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변호사가 되었던 인물로, 다양한 분야 속에서 이혼 소송에 특화된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되었는지 남다른 사연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클래식을 다루는 예..

연예 방송 2022.06.17

우리들의 블루스 종영, 최고 18.6% 달성

우리들의 블루스 공식포스터 / 출처: tv N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오승현 기자 =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극본 노희경/ 기획 스튜디오드래곤)가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18.6%를 달성했고, 평균 15.7%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최고 17.3%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이며 모든?방송사?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4월 9일 첫 방송을 7.3%로 시작해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며 결국 6월 12일 20화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것이다. 톱스타들의 대거 출연과 스타작가 노희경의 극본으로 화제를 모았던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회 새로운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화 또한 강옥동(김혜자 분)과 아들 이동석(이병헌 분)..

연예 방송 2022.06.13

배우 김민규, 이번엔 ‘무명 아이돌’로 변신 ‘대신관 렘브러리’ 주연 확정

사진 =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준영 기자 = 배우 김민규가 이번에는 신들린 무명 아이돌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23일 김민규의 소속사는 “김민규가 새 드라마 ‘대신관 렘브러리’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대신관 렘브러리’는 판타지 웹소설 ‘성스러운 아이돌’ 원작을 기반으로 개발된 작품으로, 밝혀진 내용으로는 이 세계의 신 ‘렘브러리’가 현세의 무명 아이돌 ‘우연우’의 몸에 빙의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낸 판타지 드라마이다. 원작은 현재 웹소설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 네이버 웹툰으로도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어 이 작품이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사내 맞선’으로 대세 배우에 등극한 김민규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 ‘렘브러리’..

연예 방송 2022.05.23

백상예술대상, 오늘 (6일) 개최 '오징어 게임,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쟁쟁한 콘텐츠들이 한 자리에'

제 58회 백상예술대상 포스터 / 출처: 백상예술대상 홈페이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오승현 기자 = 제 58회 백상예술대상이 오늘(6일) 오후 7시 45분에 일산 컨텍스 1전시장 4홀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에는 많은 톱스타들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번 제 58회 백상예술대상은 2021년 4월 12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뿐 아니라 OTT와 웹에서 제작된 콘텐츠와 해당 시기에 국내에서 공개한 작품을 대상으로 모든 방송 콘텐츠가 공개 플랫폼에 상관 없이 수상할 수 있다. TV와 영화, 연극을 모두 다루는 유일한 시상식이기에 쟁쟁한 후보들이 부문별로 올랐다. 작품상 드라마 부문의 후보로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D.P'가 올랐고 tv N과 M..

연예 방송 2022.05.07

배우 이동욱 다시 구미호 되다 '구미호뎐1938' 컴백 확정

사진 = 킹콩by스타쉽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준영 기자 = 배우 이동욱이 '구미호뎐1938'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3일 "이동욱이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구미호뎐'에 이어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의 이연으로 출연한다. 새롭게 돌아올 이동욱 표 구미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펼치는 액션 활극,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다이내믹해진 액션, 한층 다채로워진 설화 속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동욱은 미색, 지능, 운동신경까지 모든 걸 갖춘 구미호 '이연'으로 활약을 예고한다. 이연은 '영원한 첫사랑'남지아와 행복한 엔딩..

연예 방송 2022.05.03

모두가 주인공, 우리들의 블루스

우리들의 블루스 공식 홍보 포스터 / 출처: tv N 옴니버스식 전개, 작가가 주는 메시지 다양한 시점에서 보는 다양한 이야기 동네 속 정답고 소소한 힐링 “저는 제 극중 이름을 3,4회차 대본을 읽을 때까지 알지 못했어요”. 배우가 자신의 극중 역할 이름을 몰랐다니 상상이 되는가? 이 말은 실제로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배우 이병헌이 제작발표회에서 한 말이다. 왜 이병헌은 자신의 이름을 한 번에 알 수 없었을까? 우리들의 블루스, 이 드라마만이 시청자들에게 줄 수 있는 매력은 무엇인가? 옴니버스식 구성을 통한 작가의 메시지 톱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인기 방영중이다. 스타 작가의 작품과 톱스타들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은 만큼 화제성..

연예 방송 2022.05.02

휴머니즘을 드라마에 써 내려가는 노희경 작가의 작품은?

'우리들의 블루스' 작가 노희경 일상 속 따뜻함을 전하는 작가.. 출처 = tvN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유주연 기자 = 최근, 드라마 업계는 일명 매운 맛 드라마와 순한 맛 드라마가 동시에 사랑받는 양상을 보인다. 막장적인 설정을 지닌 '신사와 아가씨'가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하며 주말 드라마의 굳건함을 보여주었다. 또, 1990년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유치하지만 사이다 로맨스를 보여 준 '사내맞선'이 성공하며 자극적인 드라마만 성공한다는 인식은 점차 옅어지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그리고 방영 중인 '우리들의 블루스'까지 네 작품에는 공통점이 있다. 드라마 집필을 노희경 작가가 했다는 점이다. 자극적인 드라마도 한..

연예 방송 2022.04.29

'나의 아저씨'가 지금까지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의 아저씨는 어떤 작품? 왜 대중은 나의 아저씨를 기억할까 출처 = tvN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유주연 기자 = 나의 아저씨는 2018년 3월 21일부터 5월 17일까지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미생, 시그널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또 오해영의 집필을 맡은 박해영 작가의 만남이 이목을 끄는 작품이다. 이에 더해 주연 배우에 이선균, 아이유가 캐스팅되면서 대중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주인공의 연애 드라마로 해석 여지가 있는 드라마의 제목 탓에 불거진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해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나의 아저씨는 어떤 작품일까? 나의 아저씨는 이선균이 연기한 박동훈과 아이유가 연기한 이지안 두 인물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박동훈은 대기업 부장으로 건축구조기술사이다...

연예 방송 2022.04.07

'윤두준-혜리',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서 호흡 맞추나

출처: 윤두준, 혜리 SNS [한국연예스포츠신문=정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윤두준과 혜리가 나란히 MBC 새 드라마 '일당백집사'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일당백집사'는 일당 100원으로 시작하는 심부름을 대신 해 주는 남자 김집사와 죽은 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가 생활 심부름업체 일당백을 운영하며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두준과 혜리는 각각 남자 주인공 김집사와 여자 주인공 백동주 역을 검토 중이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리더이자 배우인 윤두준은 tvN '식샤를 합시다', KBS2 '라디오 로맨스'에서 주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OTT 시즌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돌입하는 등 배우로서 꾸준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혜리 역시 지난달 종영한 KBS..

연예 방송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