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더블에이치티엔이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안지윤 기자= 그룹 인피니트 출신 가수 김성규가 얀센 백신을 접종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에이는 공식입장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밝혔다. 김성규는 지난해 1월 전역 이후 예비역 신분으로 지난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했다. 백신 접종 완료 후 면역 형성 기간인 14일이 지난 후에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성규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며 "김성규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준비를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또한 지난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했으나 이날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성규는 무증상으로 컨디션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