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3

'윤두준-혜리',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서 호흡 맞추나

출처: 윤두준, 혜리 SNS [한국연예스포츠신문=정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윤두준과 혜리가 나란히 MBC 새 드라마 '일당백집사'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일당백집사'는 일당 100원으로 시작하는 심부름을 대신 해 주는 남자 김집사와 죽은 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가 생활 심부름업체 일당백을 운영하며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두준과 혜리는 각각 남자 주인공 김집사와 여자 주인공 백동주 역을 검토 중이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리더이자 배우인 윤두준은 tvN '식샤를 합시다', KBS2 '라디오 로맨스'에서 주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OTT 시즌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돌입하는 등 배우로서 꾸준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혜리 역시 지난달 종영한 KBS..

연예 방송 2022.03.21

방민아, 여성영화인 신인연기상 수상

배우 방민아/출처:유본컴퍼니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2021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을 거머쥐었다. 16일, 서울시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 1관에서 열린 2021년 여성영화인축제에 참여한 방민아는 신인상을 받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방민아는 임솔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최선의 삶'에서 평범해 보이지만 밝은 소녀인 '강이' 역을 맡았다. '최선의 삶'은 강이, 아람, 소영이라는 세 친구가 가출하고, 싸우기도 하며 드러내는 미묘한 감정선을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우정 감독이 KTH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방민아는 "처음 '최선의 삶'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강이' 역할을 꼭 하고 싶어 이우정 감독님을 붙잡고 두..

연예 방송 2021.12.17

박소진, 영화 '모라동' 합류

배우 박소진/출처:눈컴퍼니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이 영화 '모라동'에 합류한다. 영화 '모라동'은 부산 모라동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생활밀착형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다. 블랙 코미디 영화 '운동회'를 연출한 김진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부산영상위원회 지원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앞서 배우 이동휘, 한지은이 각각 한선우, 민우정 역으로 출연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소진이 맡은 '강혜영'은 댄스학원을 운영하는 강사로, 친구인 우정이 현실적인 문제로 고민할 때마다 동갑내기 친구로서 마음을 꿰뚫어 줄 예정이다. 혜영 자체도 거칠어 보이는 성격 뒤에 아픔이 가득한 모습을 지니고 있어, 강혜영 캐릭터를 어떻게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할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연예 방송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