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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기다린 '아바타 2' 러닝타임 3시간 넘는다... 예고편도 공개!

'아바타: 물의 길' 포스터 / 20세기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러닝타임이 3시간10분으로 밝혀졌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2일(현지시간) ''영화 '아바타 : 물의 길'은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영화 '아바타'의 두 번째 이야기이며 최종 러닝타임(영화상영시간)에 약 3시간10분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2009년 12월에 개봉한 '아바타'의 상영시간은 2시간41분이었다. 13년만에 나오는 속편은 이보다 29분이 더 늘어났다. 또한 지난 2일에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아바타: 물의 길'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완벽한 그래픽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보였다.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작 영화 '아바타'에서..

뉴스 2022.11.04

항해 시작한 '한산: 용의 출현', 개봉 첫날 누적 관객 40만으로 출발

김한민 감독 명량 이후 8년만에 복귀작, 다시 한번 1000만 가능할까? 한산 공식 포스터 7월 27일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은 일일 38만 6,185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첫날 누적 관객은 40만 1,119명을 돌파하면서 1,000만 영화를 위한 순항을 시작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 해전이 일어나기 5년 전 벌어졌던 한산 대첩에 관한 이야기를 풀고 있다. 한산 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수군이 거북선을 이용해 일본군을 무찌른 3대 대첩 중 하나이다. 이번 '한산: 용의 출현'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프로젝트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으로써 김한민 ..

뉴스 2022.07.29

‘마녀2’, 두 마녀가 만나 ‘마녀 유니버스’ 형성할지

마녀 포스터 사진 = NEW 공식 홈페이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준영 기자 = 박훈정 감독의 ‘마녀’가 새로운 시리즈 ‘마녀2’로 ‘범죄도시2’에 이어 흥행 바톤을 받을 예정이다. ‘범죄도시2’가 지난 18일 개봉해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2019년 ‘기생충’ 이후 최단기간 300만 돌파 등 각종 기록을 세워, 한국영화 흥행은 상승 궤도에 진입하는 중이다. 현재 상승세에 이어서 한국영화 흥행 바톤을 이어받을 영화는 ‘마녀2’이다. 박훈정 감독의 ‘마녀 Part2. The Other One’은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의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과 강력해진 액션, ..

연예 방송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