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송

러블리즈 정예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계약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2. 1. 11. 22:46

가수 정예인/출처: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배우 송강호와 한솥밥을 먹는다.

11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정예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음악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정예인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앗다.

또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YEIN 2022 WELCOMING KIT'로 달력, 수첩, 포토카드 등이 포함되어 있는 웰컴 키트를 발매하며 박차를 가했다. 

정예인은 현재 첫 솔로 싱글앨범 발매를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다. 부드러운 음색과 실력으로 러블리즈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정예인이 어떤 매력을 보여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송강호뿐만 아니라 비, 윤정희, 하니, 갓세븐 잭슨, 갓세븐 영재, 예린, 임나영이 소속되어 있는 가수 겸 배우 아티스트들의 에이전트다. 제작보다는 매니지먼트와 에이전시로써 일을 중계하는 것이 주종목이기도 하다.

한편, 정예인은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하여 청초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결승전에 진출하고, 웹드라마 '더블루씨'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실력을 인정받는 등 팔색조 매력의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Tag#정예인#러블리즈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보민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