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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전진희, 단독콘서트 ‘청춘의 밤’ 개최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12. 9. 17:40

사진= 싱어송라이터 전진희 단독콘서트 ‘청춘의 밤’ 포스터/ 본인 제공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싱어송라이터 전진희가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특별한 겨울밤을 선사한다. 오는 27일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먼데이프로젝트 시즌4: 청춘의 밤’를 개최한다.

이번 ‘청춘의 밤’ 콘서트에서는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과 각자 인생에서 바쁘게 살아가면서 지쳐있는 사람들을 ‘청춘의 밤’이라는 공간에 초대해 함께 가득 채워놓은 올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나날들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삶을 위로할 예정이다.

전진희는 “올 한해도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에게 피아노와 노래를 동시에 들려드리고 싶어 연말 공연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연말 공연을 소개했다.

'전진희'는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인디밴드 '하비누아주'의 리더이다. 2017년 첫 솔로 싱글 앨범 [피아노와 목소리]를 발매로 솔로 가수로써 데뷔했다. <우리의 사랑은 여름이었지>, <우리는 우리를>, , 등 그녀의 잔잔한 피아노 울림과 함께 감정을 눌러 담은 속삭이는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인해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선사될 낭만적인 밤이자 전진희의 따뜻한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20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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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광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