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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이유진,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12. 3. 16:47

배우 이유진/출처:이미지나인컴즈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배우 이유진이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이미지나인컴즈는 이유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이 무궁한 만큼 체계적인 시스템과 안정적인 지원으로 더 좋은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모았다.

2004년생으로 올해 18세가 된 이유진은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미워할 수 없는 캐슬의 악동, 우수한 역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편상욱의 아역으로 분해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 또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도 개인 연습생으로 출전해 끼를 보여 주기도 했다.

또한, 'SKY캐슬' 이후 키가 20cm 이상 자라며 정변의 아이콘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2018년 말 드라마 시작 당시 160cm가 되지 않았지만, 현재 188cm까지 성장하며 훤칠한 키와 다부진 몸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이유진이 전속계약을 맺은 이미지나인컴즈에는 고우리, 김윤서, 신고은 등 훌륭한 배우들과 남희석, 조세호, 지상렬 등 방송인들이 대거 포진된 소속사다. Mnet '쇼미더머니10',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방송 프로덕션 역할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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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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