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 난타 후 엔트리 말소…김성욱도 2군행, KT 이정현 말소·이정범 등록

SSG 랜더스 타케다 쇼타. ⓒ 뉴스1 이호윤 기자
올 시즌 KBO리그 첫 10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진 SSG 랜더스 아시아쿼터 투수 타케다 쇼타(33)가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SSG는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타케다를 2군으로 내려보내는 엔트리 조정을 단행했다.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입단한 타케다는 일본프로야구(NPB) 통산 66승을 거둔 베테랑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나, 팔꿈치 수술 여파로 구속 저하와 제구 난조를 겪으며 부진을 이어왔다. 퓨처스리그 조정을 거쳤음에도 뚜렷한 반등을 이루지 못했다.
타케다는 지난 13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이닝 9실점으로 무너진 데 이어, 19일 삼성전에서도 2이닝 6실점으로 조기 강판되며 패전을 떠안았다. 이로써 2승 10패, 평균자책점 7.86을 기록하며 올 시즌 리그 첫 10패 투수가 됐다.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진 SSG는 선발진 개편을 위해 타케다의 말소를 결정했다.
타케다의 빈자리는 신예 우완 변건우(21)가 채운다. 충암고를 졸업하고 2024 신인 드래프트 11라운드 전체 110순위로 SSG 유니폼을 입은 변건우는 팔꿈치 수술 및 군 복무를 마치고 올해 초 전역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8경기에서 20⅔이닝 동안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5.66을 기록 중이다.
한편 SSG는 타케다와 더불어 외야수 김성욱을 1군에서 말소했다. KT 위즈 역시 투수 이정현을 말소하고 외야수 이정범을 1군으로 콜업했다.
김영빈 기자
kimmedia@koreaes.com
다른기사 보기
#SSG랜더스
#타케다
#변건우
#김성욱
#KBO
#프로야구
#1군
#엔트리
#엔트리말소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불꽃야구2' 불꽃 파이터즈, 화성 코리요 거센 반격에 흔들…신재영 연봉 인상 제동 (0) | 2026.08.21 |
|---|---|
| 키움 히어로즈 '외인 타자 듀오' 동반 출격 15경기 불과…설종진 감독 "히우라 공백·4번 자리 고민" (0) | 2026.08.21 |
| KBL, 출범 30주년 기념 로고 공개… 2026-27시즌 전 구단 유니폼 부착 (0) | 2026.08.20 |
| '10년 열애 마침표' 호날두·조지나, 비공개 결혼식… 하루 전 재산분할 계약 체결 (0) | 2026.08.20 |
|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서 결승골… 라리가 개막전 2-0 승리 주역 (0) |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