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창 시절 140cm대 친구보다 팔 짧았다고 고백… 단점 가리는 안무 팁 공개

JTBC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방송을 통해 자신의 독특한 신체 콤플렉스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뉴스1에 따르면,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윈터가 게스트로 자리를 빛냈다.
방송에서 카리나는 정호영 셰프의 댄스를 보며 묘한 동질감을 느낀 사연을 전했다. 카리나는 "신장에 비해 팔이 다소 짧은 편"이라며 "평소에는 팔을 살짝 접고 다녀서 타인들은 잘 눈치채지 못하지만, 나와 체형이 비슷한 사람을 보면 바로 알아채는 편"이라고 말했다.

JTBC
이에 최현석 셰프가 정호영 셰프를 향해 "팔이 짧은 것이 아니라 몸집에 팔이 흡수된 것"이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카리나는 과거 별명에 얽힌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중학생 때까지 별명이 '티라노'였다"고 밝히며 "반에서 키가 140cm대인 작은 친구와 직접 팔 길이를 대보았는데, 168cm인 내 팔이 오히려 더 짧아 당황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카리나는 이러한 신체적 아쉬움을 극복하기 위한 무대 위 비결을 공유했다. 그는 "퍼포먼스를 할 때 팔의 길이가 부각되지 않도록 머리카락의 움직임을 많이 활용하고, 상체 동작보다는 하체 위주의 안무에 집중해 결점을 보완한다"고 덧붙였다.
황웅재 기자
fldjffkdlx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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