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송

‘17kg 감량 후 전성기 비주얼’ 김민하, 내추럴 매력 가득한 패션 화보 공개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7. 14. 22:33

- ‘하나 코리아’ 혜선 역 깊은 여운 고백… “블랙 스완 같은 극한의 캐릭터 도전하고파”

배우 김민하 / 출처=김민하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하가 내추럴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뉴스1에 따르면, 김민하는 패션 매거진 WWD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필터 없는 순간(UNFILTERED MOMENT)'이라는 콘셉트 아래 꾸밈없는 모습을 드러냈다. 정적과 동적인 움직임을 오간 김민하는 다채로운 컬러의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화보를 완성했다. 최근 17kg 감량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슬림해진 실루엣과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민하는 최근 개봉한 주연작 '하나 코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실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영화에서 탈북민 혜선 역을 연기한 김민하는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누군가의 편지를 읽는 것 같았다"며 "혜선은 끊임없이 정체성을 고민하는 인물이다. 탈북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살면서 겪는 과정과 감정이기에 공감이 많이 됐고, 내면의 혼란을 섬세하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김민하 / 출처=김민하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하 / 출처=김민하 인스타그램


이어 대표작 '파친코'를 만나기 전 13년 동안 겪은 무명 시절을 버틴 원동력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김민하는 "어두운 터널 속에 있을 때 나를 끄집어내 준 것은 결국 친구, 가족, 반려견과 같은 사랑이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도전하고 싶은 연기 영역에 대해서는 "영화 '블랙 스완'처럼 인간 내면의 끝까지 가버리는 역할을 연기해 보고 싶다"며 "질투든 욕망이든, 나조차 마주하고 싶지 않은 모습이나 극한의 상황에 몰아붙일 때 인간이 어떻게 되는지 도전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하가 주연을 맡은 영화 '하나 코리아'는 낯선 삶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탈북 여성 혜선의 여정을 담은 실화 모티브 작품이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시 포워드 부문 관객상을 수상했다. 덴마크 감독 프레드릭 쇨베르가 한국·덴마크 제작진과 함께 5년여 동안 30여 명의 탈북민 인터뷰를 바탕으로 연출했으며, 봉준호 감독의 통역사로 활동한 최성재 작가가 공동 각본으로 참여했다.

배우 김민하 / 출처=김민하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하 / 출처=김민하 인스타그램

 

 

황웅재 기자
fldjffkdlxm@daum.net
다른기사 보기
#김민하
#화보
#WWDKOREA
#파친코
#부산국제영화제
#탈북민혜선
#최성재작가
#프레드릭쇨베르
#인터뷰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