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엔씨소프트, 소니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아… 팬덤 앱 사업 확장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8. 25. 17:42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 소니뮤직 소속 아티스트 참여 예정
‘유니버스’ 음원 콘텐츠를 소니뮤직 채널 활용해 해외 유통하는 협업 진행

사진 출처 : 유니버스 홈페이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조은교 기자 = 엔씨소프트(NC)는 23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엔터테인먼트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엔씨소프트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글로벌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가 참여할 전망이다. 참여 아티스트와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 화보 및 영상, 인공지능(AI) 음성 기반 서비스 등 콘텐츠를 제작해 유니버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와 소니뮤직코리아는 아티스트의 유니버스 참여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협력을 진행한다.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들의 음원 콘텐츠(유니버스 뮤직)를 글로벌 음악 시장에 선보일 때 소니뮤직코리아의 유통 채널을 활용한다.

유니버스는 현재 한국, 미국, 일본, 대만, 태국 등 134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유니버스를 통해 총 22팀의 아티스트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엔씨(NC)는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를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Tag#엔씨소프트#유니버스#소니뮤직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은교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