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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딘딘·이준, 남해 멸치털이 노동에 기진맥진… "퇴근 보내달라"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5. 25. 01:30

- 24일 남해 워킹홀리데이 특집 방송, 고된 작업 속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 선사

KBS2 '1박2일' 갈무리

KBS2 '1박2일' 갈무리


가수 딘딘과 배우 이준이 혹독한 멸치털이 작업에 투입되어 완전히 녹초가 됐다.

뉴스1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은 남해 워킹홀리데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준과 딘딘이 함께 멸치털이 조에 당첨되어 강도 높은 노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이른 아침부터 어선에 올라타 본격적인 멸치털이 작업에 돌입했다. 쉴 틈 없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고된 작업에 몸과 마음이 점점 지쳐가던 딘딘은 앞으로 멸치액젓을 쓸 때 정말 아껴 써야겠다며 멸치잡이의 고충을 뼈저리게 실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행한 이준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노동 강도에 혀를 내둘렀다. 그는 기진맥진한 목소리로 나중에 자식을 낳으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때 이 작업을 꼭 한 번쯤 시켜봐야겠다며 혹독한 작업 소감을 전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체력이 바닥난 두 사람을 위해 제작진이 중간 새참으로 주먹밥을 건네자 현장에서는 웃픈 상황이 연출됐다. 딘딘은 새참을 반기는 대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참이 아니라 퇴근이라며 애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주먹밥 속에 들어있는 반찬이 다름 아닌 멸치인 것을 확인한 딘딘은 우리가 방금 턴 멸치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데 감히 주먹밥에 막 넣으면 어떡하냐며 재치 넘치는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황웅재 기자
fldjffkdlx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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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