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SGA 31점' 오클라호마시티, 피닉스 꺾고 시리즈 4-0 스윕... 2라운드 진출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4. 30. 23:20

131-122 완승 거두며 서부 1위 위엄 과시... 피닉스는 안방서 시즌 마감

31득점 8어시스트로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2라운드 진출을 이끈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출처=오클라호마시티썬더공식인스타그램)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피닉스 선즈를 상대로 압도적인 전력 차를 과시하며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마무리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1라운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피닉스를 131대 122로 제압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4승 무패를 기록한 오클라호마시티는 서부 컨퍼런스에서 가장 먼저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에이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승부처마다 득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다. 길저스 알렉산더는 31득점과 8어시스트 그리고 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피닉스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골밑의 핵심 쳇 홈그렌 역시 24득점과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고, 아제이 미첼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22득점을 보태며 화력을 지원했다. 아이재아 하텐슈타인도 18득점과 12리바운드로 골밑 싸움에 힘을 실었다.

반면 피닉스는 안방에서 반격을 노렸으나 오클라호마시티의 파상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에이스 데빈 부커가 팀 내 최다인 24득점과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고 딜런 브룩스가 23득점과 4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콜린 길레스피는 3점슛 6개를 몰아치며 20득점을 올리는 깜짝 활약을 펼쳤으나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피닉스는 경기 초반부터 오클라호마시티의 높은 야투 성공률에 고전했다. 특히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53.7%의 야투 성공률과 50%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피닉스의 수비를 무력화했다.

피닉스는 4쿼터 후반까지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으나 결정적인 순간마다 터진 오클라호마시티의 외곽포에 무릎을 꿇었다.

적지에서 시리즈를 마무리한 오클라호마시티는 이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2라운드 상대가 결정되기를 기다리게 됐다.



이승혁 기자
seunghyeok3644@gmail.com
다른기사 보기
#NBA
#플레이오프
#PLAYOFF
#서부컨퍼런스
#오클라호마시티썬더
#피닉스선즈
#샤이길저스알렉산더
#쳇홈그렌
#데빈부커
#시리즈스윕
#2라운드진출
#풋프린트센터
#더블더블
#농구기사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