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

전원 외국인 K팝 그룹 블랙스완, 지구촌나눔운동 홍보대사 위촉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4. 28. 23:18

- 27일 서울 본부서 위촉식 열려, 다문화 인식 개선 및 포용적 문화 확산 목적

걸그룹 블랙스완


국제개발 비정부기구 지구촌나눔운동이 다국적 걸그룹 블랙스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구촌나눔운동은 27일 오후 3시 서울 본부에서 벨기에, 미국, 브라질, 인도 등 전원 외국인 멤버로 구성된 블랙스완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은 사회 내 다문화 구성원과 외국인 유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화합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은 260만 명을 넘어섰고 다문화 학생 수 또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단체 측은 블랙스완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걸그룹 블랙스완


홍보대사로 선정된 블랙스완 멤버들은 위촉식에서 한국에서 활동하는 자신들의 행보가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인종과 국적에 관계없이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경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멤버들이 모인 블랙스완은 기관이 지향하는 가치를 상징한다며, 다문화 구성원들이 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구촌나눔운동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보유한 국제개발 단체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보건, 지역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국제협력단과 협력해 청년봉사단 파견 사업을 지속하며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상생 공동체 구축과 지역 인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다각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황웅재 기자
fldjffkdlx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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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