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솔로앨범 발매 후 10월 카투사 입대

데이식스 영케이/출처:JYP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보이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오는 10월 입대한다.

영케이는 16일 진행된 V라이브를 통해 두 가지 소식을 알렸다. 먼저, 영케이는 9월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데이식스의 첫 솔로 활동 신호탄을 쏘아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케이는 "타이틀곡은 '이터널(Eternal)'이며, 나머지 곡은 조만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증폭시켰다.

이어 영케이는 "카투사에 붙었다. 10월 12일 군대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간다"라며 입대 소식까지 전했다. 입대 전 많은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솔로 앨범을 빠르게 마쳤다는 영케이는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해 달라"라며 덤덤하게 소감을 밝혔다. 영케이는 데이식스 성진이 지난 3월 군대에 간 것에 이어 그룹 내 두 번째 입대다.

한편, 영케이는 지난 7월 유닛 데이식스 Even of Day로 미니 2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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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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