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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록 전설 각트, 20년 만에 단독 내한… YFCz와 5월 서울 공연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4. 10. 16:54

- 5월 21일 블루스퀘어 무대 확정, 국경과 언어 초월한 영혼의 교류 예고

사진=티엠이그룹 제공


J-ROCK의 상징적인 존재인 각트가 프로젝트 밴드 YFCz와 함께 오는 5월 21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20년 만의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하며 한국 팬들과 만난다.

이번 내한은 12년 만에 전격 부활을 선언한 프로젝트 밴드 YFCz의 2026년 월드 투어 일환으로 성사된 가운데 더욱 강력해진 사운드로 J-ROCK의 정수를 선보일 전망이다.

1995년 전설적인 비주얼 록 밴드 말리스 미제르의 보컬로 데뷔한 각트는 일본 문화 개방 전부터 엑스재팬과 더불어 국내 리스너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팬덤을 형성해 온 인물이다. 솔로 전향 이후에도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그는 2004년 일찍이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렸던 대표적인 친한파 뮤지션으로 꼽히며 2009년 아시아 송 페스티벌 기자회견 당시 유창한 한국어로 소감을 전해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연기 활동과 건강 악화 등 부침을 겪어 한동안 한국 무대에서 멀어졌던 각트는 2023년 코미디언 김경욱의 다나카 캐릭터와 함께한 유튜브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 다시금 뜨거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한국 팬들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여정을 거듭할수록 록은 국가와 언어를 초월한다는 것을 느낀다면서 언어와 국경을 넘어선 영혼의 교류를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오랜 팬들은 물론 정통 록 음악에 목말라 있던 음악 팬들의 기대감 또한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이번 내한 공연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사진=티엠이그룹 제공
 

 


황웅재 기자
kesnewspape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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