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첫 방송서 두 아이 돌보미로 첫 출근, 긴장감 속 유쾌한 입담 뽐내

tvN STORY '육아 인턴' 화면 캡처
방송인 이경규가 9일 처음 전파를 탄 tvN STORY 새 예능 프로그램 육아 인턴을 통해 아이 돌보미로 나서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첫 출근길을 알렸다.
뉴스1에 따르면, 제작진과 마주한 그는 첫 업무를 앞두고 밤새 불안감에 시달려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솔직한 컨디션을 털어놨다. 자신의 외동딸 예림이를 키울 때와 달리 한 번에 맡아야 할 아이가 두 명이라는 사실에 적잖은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베이비시터가 아닌 인턴이라는 직함이 주어지자 자신을 미덥지 않게 여기는 것 아니냐며 특유의 불만을 토로해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육아는 사명감과 책임감은 물론 희생정신이 필수라며 자신의 기분이 태도로 드러나서는 안 된다고 굳게 다짐했다. 그러면서도 막상 현실에서는 그런 실천이 마음처럼 쉽지 않다며 인간적인 속내를 고백해 방송에 큰 재미를 더했다.

tvN STORY '육아 인턴' 화면 캡처
황웅재 기자
kesnewspape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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