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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시범경기 KIA전 7대5 역전승 김태연 9회 말 투런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3. 19. 18:08

- 프로야구 한화가 김태연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했다.

한화 김태연이 19일 KIA와 시범경기에서 9회 끝내기 홈런을 때리고 있다.(한화 이글스 제공)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김태연의 9회 말 홈런에 힘입어 7대5로 승리했다.

뉴스1에 따르면,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한화는 KIA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경기 결과로 한화는 3승 4패, KIA는 2승 1무 4패의 시범경기 전적을 기록하게 됐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한화가 잡았다. 3회 말 무사 2·3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폭투로 선취점을 낸 한화는 문현빈의 2타점 2루타를 더해 3대0으로 앞서갔다. 반격에 나선 KIA는 5회 초 김태군의 솔로 홈런과 6회 초 윤도현의 2타점 적시타를 묶어 3대3 동점을 만들었다.

KIA 박민(오른쪽)이 19일 한화와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경기 후반 양 팀은 홈런으로 득점을 주고받았다. 7회 초 KIA 박민이 역전 솔로 홈런을 기록하자 7회 말 한화 심우준이 동점 솔로 홈런으로 맞섰다. 9회 초 박민이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며 KIA가 5대4 리드를 잡았으나, 9회 말 한화 허인서의 동점 홈런에 이어 1사 1루 상황에서 김태연이 끝내기 2점 홈런을 기록해 한화가 최종 승리를 거뒀다.

한화 선발 오웬 화이트는 5이닝 1실점 6탈삼진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타선에서는 대표팀에서 복귀한 문현빈이 2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노시환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KIA 선발 이태양은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대표팀 복귀 후 4번 지명타자로 나선 김도영은 3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박범용 기자
pby70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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