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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정책 토론의 예능화 선언 국민 100인 참여 더 로직 출범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1. 21. 22:23

- KBS2와 손잡고 서바이벌 정책 토론 시도 이대휘 등 아이돌과 전문가 그룹 총출동

예능형 정책 토론 프로그램 '더 로직'


문화체육관광부가 정책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예능 형식을 빌린 파격적인 정책 토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체부는 KBS2와 공동 기획한 ‘더 로직(THE LOGIC)’을 오는 22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더 로직’은 국민 100명이 스튜디오에 모여 정부 정책을 두고 서바이벌과 사회실험 형식을 통해 치열하게 논쟁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부터 70분간, 총 5회에 걸쳐 방영된다. 문체부는 제작비 지원과 협찬을 통해 정책 이야기가 시청자의 일상과 연결된 흥미로운 주제로 전달되도록 도울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이 찬반 입장을 나눠 토론하며 실시간으로 입장을 바꾸거나 상대 논리를 파헤치는 단계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자극적인 콘텐츠에 익숙한 시청자들을 위해 관찰 카메라와 사회실험 등 예능적 장치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갈등과 합의 과정을 하나의 이야기처럼 풀어낸다.

출연진 구성도 화려하다. 일반 시민 100명과 함께 에이비식스 이대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 유나이트 은호 등 인기 아이돌이 참여한다. 여기에 유정, 샘 해밍턴, 서출구 등 대중에게 친숙한 방송인들이 가세해 토론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전문성 보강을 위한 라인업도 탄탄하다. 노영희·임현서 변호사와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 유튜버 주언규 등 전문가 그룹이 출연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토론의 핵심 쟁점을 정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일부 회차에는 연애 예능 출연자들도 등장해 세대별 인식 차이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긴 설명을 나열하는 대신 예능의 틀을 빌려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공론장을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촉진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범용 기자
pby70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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