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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이태란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 수상 고 이순재 추모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1. 1. 15:39

- 은수 좋은 날 화려한 날들로 열연 31일 생방송서 나란히 영예

'2025 KBS 연기대상'

 

배우 이영애와 이태란이 2025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명품 연기력을 입증했다.

뉴스1에 따르면, 31일 오후 7시 10분부터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의 진행으로 생중계된 이번 시상식에서 두 사람은 여자 최우수 연기상 부문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서 강은수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이영애는 수상 소감을 통해 먼저 세상을 떠난 선후배들을 기렸다. 그녀는 데뷔 당시 큰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이순재 선생님과 올해 세상을 떠난 김지미 선생님 그리고 평소 아끼던 윤석화의 명복을 빌며 소감을 시작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은수 좋은 날과의 인연이 길었다고 밝히며 소재와 주제가 다소 무거웠음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을 결코 놓치고 싶지 않았다는 진심을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화려한 날들에서 고성희 역으로 활약한 이태란 역시 감격스러운 소감을 이어갔다. 그녀는 과거 출연했던 KBS 작품들을 회상하며 12년 만에 큰 선물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특히 현장을 찾은 조카들에게 이모가 상 받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이태란은 아직 방송 중인 드라마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그녀는 작품 속 인물인 고성희가 앞으로 어떻게 몰락하게 되는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박종찬 기자
pjc94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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