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7년 주식 입문한 전원주, SK하이닉스 2만원대 매수 비결까지 공개…"회사가 단단해야, 책임지는 사람 얼굴 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배우 전원주가 500만원으로 시작한 주식 투자로 600%가 넘는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투자 역사와 원칙을 털어놨다.
연기 인생 62년 차이자 연예계의 큰어른으로 소개된 전원주는 “1987년 증권회사에 다니던 동생 권유로 500만원으로 주식을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객장을 꾸준히 드나들며 기업 정보와 시장 흐름을 직접 발로 뛰며 익혔다고 설명하면서, “그렇게 모은 정보들을 바탕으로 투자해 지금은 수익률만 600% 이상이 됐다”고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는 SK하이닉스 투자가 언급됐다. 전원주는 약 14년 전 SK하이닉스 주식을 2만원대에 매수했다고 소개됐다. 유재석이 “어떤 기준으로 그 종목을 선택했느냐”고 묻자, 전원주는 “회사가 단단해야 한다, 책임지는 사람 얼굴을 봐야 한다”고 답하며 기업의 체력과 경영진을 우선 살피는 ‘원칙 투자’ 철학을 강조했다.
전원주는 또 40년 가까운 투자 기간 동안 지켜온 자신의 원칙으로 ‘적립식 투자’를 꼽았다. 그는 한 번에 큰돈을 넣기보다 오랜 시간 일정 금액을 나눠 사들이는 방식으로 리스크를 줄여 왔다고 했다. 방송에서는 “꾸준함이 가장 큰 무기였다”는 전원주의 설명과 함께, 소위 ‘전원버핏’으로 불리게 된 배경도 함께 조명됐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진행하는 사람 여행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연기, 재테크, 인생 철학을 넘나들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고, 노년의 투자 롤모델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황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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