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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 ‘하트어택’ 흥행…좌석점유율 99.4% ‘신세계 경험’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5. 10. 15. 23:30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극장형 VR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감각의 공연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 '하트어택' 포스터(어메이즈 제공)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봉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VR 콘서트 ‘하트어택(HEART ATTACK)’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캠퍼스 판타지 콘셉트로, 핑크빛 하늘·레이싱 트랙·얼어붙은 겨울 캠퍼스 등 다채로운 배경 속에서 멤버들의 퍼포먼스를 담았다.

약 50분간 상영되는 이번 작품은 ‘러브 랭귀지(Love Language)’를 시작으로 ‘포티 원 윙크스(Forty one winks)’, ‘하이어 댄 헤븐(Higher than heaven)’, ‘데인저(Danger)’, ‘뷰티풀 스트레인저(Beautiful strangers)’, ‘블루 스프링(Blue spring)’ 등 총 6곡을 VR 무대에서 선보인다. 본 공연 후에는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며, 관객이 VR 기기 앞에서 주먹을 쥐면 응원봉을 쥔 가상 손이 구현돼 몰입감을 높인다.

1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하트어택’ 상영 회차는 평일임에도 대부분의 좌석이 매진됐다. 관객들은 VR 기기를 착용한 뒤 멤버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된 멤버가 눈앞에서 공연을 시작하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상영이 시작되면 초고화질 영상이 구현하는 현실감 덕분에 마치 같은 공간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단순한 무대 영상이 아닌 다양한 카메라 무빙으로 멤버들의 얼굴과 안무를 바로 앞에서 보는 듯한 현장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극장 음향이 더해져 실제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생생함을 선사했다.

‘하트어택’은 개봉 첫 주말(10~12일) 3일간 대부분의 회차가 매진되며 좌석점유율 99.43%를 기록했다. 특히 메가박스 코엑스 단독 개봉임에도 메가박스 전체 무비 차트 2위를 기록, 국내 VR 콘서트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이번 VR 콘서트는 제작사 어메이즈(AMAZE)의 독자적인 VR 기술로 제작됐다. AI 기반 영상 프로세싱과 언리얼 엔진 기반 VFX가 결합돼 현실과 환상이 오가는 몰입형 화면을 완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비롯해 엔하이픈, 엑소 카이, 에스파, 차은우 등도 VR 콘서트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은 만큼, K팝 VR 공연 산업의 확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웅재 기자
kesnewspape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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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