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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전시우 맹활약, DK 농심 제압하며 2-0 우위 확보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5. 9. 7. 22:21

- 디플러스 기아(DK)가 플레이-인 최종전에서 농심을 상대로 거침없는 기세를 이어가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디플러스기아(DK) / 출처 - 디플러스 기아 인스타그램


서울 종로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인 최종전 2세트에서 DK는 ‘시우’ 전시우와 ‘에이밍’ 김하람의 활약을 앞세워 33분 57초 만에 19대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세트스코어 2-0을 기록한 DK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목전에 두게 됐다.

특히 전시우의 오로라 활약이 빛났다. 1세트에서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았던 그는 2세트에서는 ‘루시드’ 최용혁의 리신과 호흡을 맞추며 초반부터 ‘킹겐’ 황성훈의 요릭을 제압했다. 이어진 교전에서도 환상적인 피지컬과 움직임으로 스노우볼을 불리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DK 쪽으로 가져왔다.

디플러스 기아 전시우 / 출처 - 디플러스 기아 인스타그램


상체 주도권을 확실히 잡은 DK는 하체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루시드’의 과감한 갱킹이 하단 라인 다이브 성공으로 이어지면서 ‘에이밍’이 주도권을 확립했고, 이후 경기 전반에 걸쳐 협곡을 장악하는 그림을 만들었다.

전령을 확보한 DK는 계속해서 라인을 밀어붙이며 농심을 수세에 몰아넣었다. 27분경 바론을 사냥한 뒤에는 탑과 미드 억제기를 잇따라 파괴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농심이 중앙에서 돌파구를 시도했지만 전력 격차가 뚜렷했고, 결국 DK는 33분경 세 번째 억제기를 무너뜨린 뒤 넥서스까지 정리하며 2세트를 가져갔다.


김용근 기자
kesnewspape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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