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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구찌‘ 모델 정승현, 영화 ’비상도시‘ 주연 확정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4. 7. 8. 23:11

- 모델 정승현이 영화 ’비상도시‘주연배우로 확정됐다.

[정승현 제공]

 

방송인 겸 모델 정승현이 영화 ’비상도시‘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한다.

최덕찬 감독의 영화 ‘비상도시’는 ’마약퇴치‘ 액션영화로 정승현은 마약 공급책 및 마약 전달책 조폭 조직원들을 검거하는 형사 역할을 맡았다. 

오는 10월 정승현은 ‘비상도시’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미국 LA와 라스베가스를 방문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영화 ’비상도시‘는 다가오는 7월 27일 대구 덕원수영장에서 크랭크인한다. 또 그는 오는 7월말 중국 상해에서 펼쳐지는 ‘머슬매니아’에 출연, 8월 중순경에는 파리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으로 연신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바쁜 행보 속에서 영화배우까지 도전하게된 모델 정승현은 “연기자로 데뷔하여 앞으로 한국 영화계 발전에 초석이 되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히며 영화 ’비상도시‘를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비상도시’ 최덕찬 감독은 “정승현이야말로 21세기 시대에 걸맞는 팔방미인“이라고 전하며 “그녀만의 멋진 스타일, 아름다운 외모, 신선한 연기력을 갖춘 스타탄생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승현 제공]

[정승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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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