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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 헤일리비버 결혼 6년만 첫 임신..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4. 5. 16. 22:00

저스틴비버와 헤일리비버 부부가 임신 사실을 전했다.

[헤일리볼드윈 인스타그램]


세계적 톱스타 부부 저스틴비버와 헤일리비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뉴욕에서 결혼식을 갖고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올해 6년차 부부이다. 

10일(현지시간) 미NBC 방송등에 따르면 비버의 대변인은 그의 아내 헤일리가 임신한 상태이며, 6개월이 조금 넘었다 밝혔다. 

비버 부부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헤일리의 임신한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이 소식을 전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해외 유명 인사들과 수많은 팬들이 인스타그램에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 미국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 모델 지지 하디드 등 인스타그램에 축하 메세지를 올렸다. 

한편 최근 이들의 관계가 악화하였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서로의 SNS에 애정 표현을 하며 이를 일축시켰다. 

저스틴비버는 10대에 가수로 데뷔해 베이비, 러브 유어 셀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세계적 팝스타다. 

그의 부인 헤일리 비버는 18세에 모델로 데뷔해 여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명 영화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헤일리비버 인스타그램]

[헤일리비버 인스타그램]

[헤일리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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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