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한국의 명소, 화려하게 만개한 "현충사 홍매화"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현충사 홍매화가 활짝 피어 아름답다. 

 

현충사는 충남 아산시에 있는 충무공 이순신의 사당으로 현재 현충사 본전과 구본전, 홍살문, 정려, 충무공고택, 활터 및 기념관 등이 조성되어 있다. 

현충사는 봄철 매화 명소로 손꼽히며 특히 충무공고택 사랑마당에 자리한 홍매화가 유명하다. 현충사 홍매화는 매년 3월 중순에 만개해 가을 은행나무길과 더불어 현충사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에 따르면 현충사 관람시간이 오는 25일까지 연장운영된다. 기존 오전 9시에서 1시간 앞당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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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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