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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세븐' 美 레코드산업협회 '플래티넘', 미국에서만 100만 이상 판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3. 11. 9. 17:46

- 6일(어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세븐(SEVEN)'이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되면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BTS멤버 '정국'의 '세븐(SEVEN)' / 출처 = BTS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RIAA는 '미국'의 레코드 산업 협회이니만큼 미국에서의 판매량만을 기준으로 하는데 골드 등급이 50만, 플래티넘 등급이 100만, 멀티플래티넘이 200만 단위부터 100만 단위씩 누적되며, 다이아몬드 등급은 1천만 단위부터이다. 이중 정국의 '세븐'이 100만 유닛(앨범(실물, 디지털),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등)이 판매되며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이다.

 한편, 지난 3일 정국의 첫 솔로 정규 앨범 '골든(GOLDEN)'이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됐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인 'Standing Next to You'를 포함 '3D (feat. Jack Harlow)', 'Seven (feat. Latto)'등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BTS멤버 '정국'의 첫 솔로 정규 앨범 '골든(GOLDEN)' / 출처 = BTS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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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