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인 달 착륙 및 탐사 계획의 1호 발사체
지난 발사 준비 과정에서 3번 엔진 및 주 연료 탱크, 균열 및 액체 수소 누출이 발견 되어 연기
플로리다 우주기지에서 대기중인 아르테미스 1호의 모습
사진 출처 - 나사 공식 홈페이지
지난 8월 30일 발사 예정이었으나 각종 결함의 발견으로 한차례 발사가 미뤄진 아르테미스 1호의 재도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르테미스 1호는 1972년 이후 50년 만에 재개되는 유인달탐사계획인 아르테미스 계획의 시작을 알리는 로켓으로 인류역사상 최대의 추력인 880마력으로 날아오르게 된다.
이번 발사에서 중점적으로 과학자들이 목표하는 것은 대형 로켓에 인간 대신 마네킹을 태운 캡슐 '오리온'을 탑재하고 달까지 42일간 왕복 비행한 후 10월 11일 지구로 귀환하는 것을 성공적 완수하는가 이며 그 과정에서 시스템 정비 및 태양광 패널 조정, 달 궤도 진입, 임시 극저온환경 추진단(ICPS) 분리 등의 과정도 확인할 예정이다.
아르테미스 1호의 발사가 더 이상 차질 없이 성공한다면 나사는 2025년까지 달에 다시 유인 착륙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2·3단계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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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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