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내야수 최주환/ 출처 : SSG 랜더스 공식 홈페이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안지윤 기자 = SSG 랜더스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는 최주환(33)이 SNS 악플러들을 향한 강경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최주환의 소속 에이전시인 '브리온컴퍼니'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선수 본인을 비롯한 가족까지 모욕한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관련 증거자료로 수집 중이라며 상황을 밝혔다. 최주환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향한 도를 넘은 욕설이 담긴 DM을 받았다. 이에 소속 에이전시를 통한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최주환 소속 에이전시 '브리온컴퍼니' 공식입장문/ 출처 : 브리온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브리온컴퍼니는 "익명성을 악용한 모욕적인 내용의 DM으로 당사자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