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영 / 출처: 키움 히어로즈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임예빈 기자 = 신재영(31)이 최근 불거진 한화 계약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신재영은 2016년 30경기(168⅔이닝) 15승 7패 평균자책점 3.90으로 활약하며 신인상을 받았던 유망주다. 하지만 이후에는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결국 신재영은 시즌 종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올해 독립구단 입단을 결심한 신재영은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최근 한 야구 커뮤니티에서 신재영이 한화 이글스와 5월 중에 계약을 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한화 영입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이에 신재영은 “한화와 이야기가 오간 게 없어서 어떻게 이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부인하며 “5월에 계약을 한다는데 나도 처음 들었다”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