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O 홈페이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다영 기자 = 2021 신한은행 SOL KBO 시범경기가 3월 20일(토) 오후 1시 잠실(KT-두산), 사직(키움-롯데), 대구(KIA-삼성), 창원(SSG-NC), 대전(LG-한화) 등 5개 구장에서 시작을 알린다. 4월 3일(토)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시범경기는 20일(토) 개막해 30일(화)까지 구단별로 5개 팀과 2차전씩, 총 50경기가 거행된다. 시범경기는 1983년 이래 각 구단과 선수들이 오프시즌 동안 준비해온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초전의 역할을 하며 겨우내 야구를 기다리던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확산이 가파르게 상승하던 작년 봄, KBO는 선수단과 관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