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화이글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준영 기자 = 한화 이글스가 신규 마스코트 ‘후디(HOODI)’를 론칭해 흔한 마스코트 시장의 차별화를 둔 캐릭터를 선보여 MZ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후디’는 우주에서 온 두 얼굴을 가진 다혈질 로봇이라는 색다른 콘셉트로 현재 한화 이글스 인기 마스코트 ‘수리’ 공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마스코트다. 2222년 우주를 표류하던 야구팬 ‘후디’가 버튼을 잘못 눌러 블랙홀에 빠지게 돼, 2022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 떨어져 ‘수리’와 만나며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해나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특징에도 다른 마스코트와 차별화를 두었다. ‘후디’의 캐릭터는 후드티를 쓰고 벗음에 따라 온·오프 모드로 바뀌는 특징이 있어, 온모드(ON-m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