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대한축구협회(KFA)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 “Road To Tokyo” 이제 최종 리허설만이 남았다. 김학범호가 유럽의 강호 프랑스를 상대로 2020 도쿄올림픽 전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김학범(61)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대표팀 출정식 경기에서 프랑스와 격돌한다.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1차전을 일주일여 앞두고 열리는 최종 모의고사다. 대표팀은 지난 13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가진 아르헨티나와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 수비진에서 불안감은 있었으나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와일드카드(25세 이상 선수) 2명만 교체로 활용하는 등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인 팀을 상대로 끌려가던 경기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