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3

'그 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과의 찰떡 케미, 다시 만난다면 부부 역할로!"

사진= 배우 김다미/ 앤드마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배우 김다미가 '그 해 우리는'으로 재회한 배우 최우식과 호흡을 자랑했다. 김다미는 "반년 동안 행복하게 찍은 작품이었다. 끝나고도 기억에 많이 남을 작품이다. 그러다 보니 이제 허전함이 시작된 것 같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너무나 행복한 한 해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지난 2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김다미는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사회에 나와서는 오직 성공만을 바라보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다미는 27일 오전 화상 인터뷰를 ..

연예 방송 2022.01.27

최우식 "'기생충' 이후 부담감 커... 잠도 제대로 못 자"

사진= 배우 최우식 /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배우 최우식이 '기생충' 이후 다음 작품을 선택하는데 대한 부담감이 컸다고 말했다.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에 출연한 최우식은 1월 4일 오전에 진행된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영화 '기생충' 이후 스크린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최우식은 '기생충' 이후 차기작으로 '경관의 피'를 선택했다. 최우식은 "한 작품이 끝나고 나면, 다음 작품에서 좀 다른 역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진다. '기생충' 기우라면 이런 얼굴이 없을 것 같다, 하는 지점들을 '..

연예 방송 2022.01.04

'경관의 피' 이규만 감독, 범죄 영화 새 패러다임 예고

사진= 이규만 감독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아이들...'의 이규만 감독이 차기작 '경관의 피'를 통해 새로운 범죄 영화로 돌아온다. 내년 1월 5일 개봉하는 영화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지난 2011년 개봉해 담담한 서술로 실화 범죄의 아픔을 잘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은 '아이들…'의 이규만 감독이 이번에는 완전히 다른 범죄 영화 '경관의 피'로 돌아온다. 이규만 감독은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모티브로 잔혹한 사건의 아픔을 세밀하게 표현해 깊이 공감할..

연예 방송 20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