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목토토일' 주 4일제에 대한 팽팽한 의견 충돌 세대, 직업마다 다양한 반응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지환 기자 =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시대전환의 조정훈 대표가 주4일제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민주당의 박영선 후보는 4.5일제를 공약으로 내놨다. 2004년 주 5일제가 시행된 지 17년 만에 주4일제, 주4.5일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7년 전 그 때처럼 ‘월화수목토토일’이라고도 불리는 주4일제에 대해서 상당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근무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지금 도입할 수 있는 기회라는 찬성 의견과 주 4일제 도입 시 경제가 더 어려워 질 수 있다는 반대 의견으로 대표된다. 주 5일제 시행 당시 LG 사무실 / 출처 : 시사IN 주 5일제 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