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기숙사, 교외 기숙사부터 고시원, 원룸, 셰어 하우스까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수지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본가에 거주하게 된 대학생들이 증가했다. 인크루트가 ‘새 학기 비대면 개강’을 주제로 설문 조사한 결과, 비대면 수업이 증가함에 따라 새 학기 대학생들의 등교 횟수가 적어졌다. 또한, 일부 학생은 기숙사나 학교 근처 원룸에서 ‘귀향(21.7%) 또는 이사(17.2%)했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는 ‘등교하지 않아도 학점 이수가 가능해서’가 37.4%로 가장 컸고, ‘학교 근접거주 이점이 없어져서’가 21.7%로 두 번째 이유가 됐다. 1인 가구 비율 / 출처: 네이버 이런 코로나19 상황에 유은혜 부총리는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그동안 축적된 대학의 방역 역량을 바탕으로 (2학기에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