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요집회 1500차 1565명의 공동주관 1인 시위에도 보수 단체와의 대립 이어져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연예스포츠기자] 임성은 기자 = '1,500차는 열리지 않길…'이라는 당시의 바람과는 다르게 지난 14일 일본군 '위안부' 정기수요집회(수요시위)가 1,500차를 맞이했다. 그러나 1,400차 당시의 정기수요집회와 조금 다른 현장 분위기를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1인 시위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정기수요집회는 아수라장이었다. 취재진과 보수 단체의 대립, 1,565명의 공동주관 대비 350 명 정도의 온라인 참여자. 1,500차 정기수요집회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놓인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종군위안부가 아닌 일본군 '위안부'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모습 일본군 성노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