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3

성황리에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 특히 여성들이 더 열광하는 이유는?

‘옷소매 붉은 끝동’ 흥행할 수 있었던 비결은? 사극에서 그려지는 여성의 모습 변화... 성덕임(이세영 분)의 신여성적인 면모 강조 출처: MBC '옷소매 붉은 끝동' 홈페이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효진 기자 = 이준호, 이세영 주연의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1월 1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마침표를 찍었다. 마지막 회 시청률은 17.4%를 기록했다. 이는 첫 회 시청률인 5.7%의 무려 3배에 이르는 수치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의 흥행은 모두의 예상을 비켜간 성과였다. 방영 당시 동시간대 드라마 중 최약체로 손꼽혔기 때문이었다. 당시 SBS에서는 송혜교, 장기용 주연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tvN에서는 전지현, 주지훈 주연의 ‘지리산’이 방영됐다. 그러나 이 쟁쟁한 드라마들을..

연예 방송 2022.01.10

이준호 "'옷소매 붉은 끝동' 종영 실감 안 나, 여운 오래갈 것 같아"

사진= 2PM 이준호/ JYP 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이 깊은 여운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 연출 정지인 송연화)에서 정조 이산을 연기한 이준호를 4일 화상으로 만났다. 이준호는 사도세자의 아들이자 영조의 손자로서 겪을 수밖에 없었던 왕세손의 비애, 또 조선시대를 통틀어 '세기의 로맨스'라 평가받는 의빈 성씨와의 사랑 등을 탄탄한 연기로 표현하며 드라마의 폭발적 인기를 견인했다. 사진= 2PM 이준호/ JYP 엔터테인먼트 작품은 1회 5.7%로 시작한 후 7회에서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최종회인 17회는 무려 전국 17.4%를 기록했다. 이준호는 뜨거웠..

연예 방송 2022.01.05

2PM 이준호,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개최

사진= 2PM 이준호/ JYP 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그룹 2PM 겸 배우 이준호가 생일을 기념해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기록한다. 이준호는 오는 22일 오후 6시와 23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준호 더 모먼트(JUNHO THE MOMENT)'를 개최한다. 23일에는 오프라인 팬미팅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 채널에 이준호의 단독 팬미팅을 예고하는 로고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18년 10월 첫 단독 팬미팅 'THE SPECIAL DAY [잊을 수 없는 날]' 이후 약 3년 만이자 1월..

연예 방송 2022.01.04